원룸, 쉐어하우스(맨션형) 소개


 


일본에서 임대 집 구하기

일본도 한국처럼 임대 부동산이 많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오는 유학생, 출장으로 오시는 회사원들도 비용 및 기간을 고려해서 임대주택/원룸이나 쉐어하우스로 집을 계약할 경우가 많습니다. 

임대방식은 한국과 비슷합니다만 법적 또는 광습적인 차이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알아보기 위해서 우선 임대계약을 맺을 때까지의 흐름을 설명합니다.


임대계약까지의 흐름

 

1. 집 찾기
살고 싶은 집을 정합니다.
일본에서는 법적으로 임차인이 극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한편,집주인의 심사를 거쳐서 통과하지 않으면 입주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SANGA는 사전협의를 하면서 고객님이 효율적인 집찾기를 도와드립니다. 

 

 

2. 임대차계약신청서 제출
계약을 하기 위해서 집주인쪽에 신청서를 보냅니다. (즉시)
보통 입주자/연대보증인의 신분사항 및 현재 직업, 수입 등을 기재하여 신분증 사본(여권 등)을 첨부하여 제출합니다.
SANGA는 신청서 일본어로 작성하는 것을 도와드리고 심사에 유리한 현식으로 서류 제출해 드립니다.

 

3. 심사

집주인쪽에서 입주자 심사를 합니다.(1일~5일정도)
심사라고 해도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단지 위에 2번 신청서 내용을 확인하여 집주인이 입주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SANGA는 집주인쪽과 긴밀한 연락을 통해 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도와드립니다.

 

 

4. 임대차계약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계약서는 임대조건, 규칙, 금지사항 등 확인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SANGA는 계약서 내용를 알기 쉽게 해석해 드리는 것은 물론이고, 일본 부동산의 법적인 부분까지 설명해 드립니다. 고객님이 안심한 계약을할 수 있게 궁금한 부분에 관해서는 고객님이 만족할 때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 임대계약 주의 사항
    임대차계약에 대해서는 한일간에 법적, 광습적으로 다른 점이 많습니다. 기간 및 조건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 하시는 게 좋습니다. // 예를 들어서 일본 임대차계약은 기본이 2년이며, 계약 연장시 갱신료가 부가될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도시쪽은 95%이상의 집이 갱신료가 필요합니다.)  기타 부분에 관해서는 개별상담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 퇴실 시의 주의점
    임대차계약이 끝나면 짐을 뺀 뒤에 집주인이나 부동산업과 같이 집에 손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확인이 끝나면 입주시에 맡긴 시키킨(보증금)에서 원상복귀 비용을 공제합니다.
    SANGA는 이 때 입주자인 고객님 편에 서서 퇴실비용을 덜 적게 하기 위해서 집주인쪽과 교섭해 드릴 수 있습니다.

 

 

SANGA는 임대차계약, 매매계약 시 항상 고객님 편에 서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보다 더 자세한 부분에 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무료상담 받으세요. 고객님의 상황에 맞춰어서 정확한 어드바이스를 드립니다.